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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명상

말세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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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221.♡.22.200) 작성일13-02-28 15:12 조회2,4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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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의 종교
 
 
예언에 이렇게 얘기했다. 말세에는 종교라는 이름의 배를 타지 말라.
 
얼마 전에 신문 지상과 책자에서 읽은 얘기이다. 일본의 男子의 정자 검사를 한 결과 몇 십 년 전에 비해서 정자수가 현격히 줄어있다는 얘기이다. 거의 절반이라는 것이다. 또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는 여성의 자궁양수(子宮洋水)가 근간에는 깨끗한 사람이 거의 없으며 심하게는 흑색이 나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이다. 탁하고 오염된 물 속에서 부화된 고기를 상상해보면 그 얼마나 끔찍한 얘기인가. 인간의 몸이 그만큼 오염되어 있다는 얘기이며 동시에 자연과 생태계 전반에 걸쳐 오염이 심각하다는 얘기다. 일본 안의 얘기가 아니라 지구 상의 대부분의 현상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우리의 생태계는 먹이사슬, 연결 고리로 되어있다. 생명체의 각 부류나 개체는 독립적으로 혼자만이 살 수 있게 되어 있지가 않다. 곡식이나 열매는  동물이 먹고 사람은 그 고기를 먹고 그 배설물은 곡식이나 자연에 되돌려주고  서로 이렇게 연결되어 있으며 A→B→C→D→A 상태로 순환의 연결고리를 이루고 있는데 한 부분이 오염되거나 결함이 생기면 결국 전체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으며 그 중에 한 부분이 아예 멸종됐다고 하면 그 영향은 전체가 심각해진다.
 
몇 년 전에 어떤 조사 결과를 라디오에서 들은 얘기이다. 전국적으로 토양의 산도(酸度) 즉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대부분이 PH 4~5로(정상적인 수치는 중성으로 PH 7 전후임.) 대부분의 공업 도시나 서울 주위에는 더 심각한 수치였다. 이러한 수치는 모든 물질이 정상적인 기능과 수명을 다할 수 없으며 생물이 생존하기에는 너무나 부적합한 상태이다.
 
인간은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산업이 발달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망상 속에 살아왔고 지금은 그 망상이 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너무나 어리석은 꿈이었다. 우리는 흔히 자연을 정복했다고 하고 과학문명과 더불어 자연을 개발하고 개간했다고 좋아했다. 자연은 개발이나 정복의 대상이 아니다. 간척사업을 해서 농토가 늘어났고 또 히말라야 어느 봉을 정복했다고 환호한다. 진정 정복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의 에고(공통된 이기와 관념 의식)이다.
 
혹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유기농법이나 자연농법으로 비료나 농약을 주지 않고 농사를 짓고 그것을먹고 있으니, 우리는 농약이나 공해에 별 영향이 없다 라고. 그렇지가 않다. 다소간 차이는 있을 수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대동소이하다. 농약이나 공해는 화학적 성분도 중요하겠으나 거기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 에너지가 문제이다. 논밭에 뿌려진 것이 증발해서 대기를 오염시키고 그것이 비가 되어 땅에 뿌려지게 된다. 그리고 농약에 오염된 씨앗은 농산물에 그 영향을 계속 미치게 된다. 주위 환경과 거기에 사는 생명체는 모두 하나로 봐야 한다. 실제로 서로 주고 받고 상부상조하면서 共生하는 것이다.
 
자연은 사랑의 대상이고 보존과 共生의 대상이다. 자연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에너지장이 교란되고 생태계가 손상을 입고 그 영향을 인간이 직접 받게 된다.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보이지 않게 인간에게 상처를 입힌다고 보면 된다.
 
지금이 사실 예언에서 말하고 있는 말세이다. 이대로는 이 지구와 생태계가 유지될 수가 없으며 때문에 엄청난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좋지 않고 부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말세이고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차원 변형의 시기이고 개벽과 후천의 시작이다. 기독교에서는 말세, 심판의 시기라고 하고 불교에서는 미륵의 시대 용화세계라고 하고 선도 등에서는 후천세계라고 한다.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말에 말세에는 종교라는 이름의 배를 타지 말라고 했다. 그 뜻을 잘 알아야 한다. 이 이야기는 잘 새겨들어야 한다.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의 에고적 틀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자기의 종교이다. 「종교라는 이름의 배」를 타지 말라는 얘기는 기성의 모든 관념과 의식이 변해야 한다는 얘기이다. 수 천년 간 인류는 너무나 잘못되어 왔다. 인간이 아니라 제한적이고 이기적이며 사악하고 투쟁적이며 난폭한 동물 아니, 악마적 苦의 삶이었다. 지금 현재 이 모습이 인간의 본 모습이 아니다. 형상과 내용, 의식, 능력 모두가 달라져야 한다. 아니 달라지게 되어있다.
 
오래된 종교일수록 에고적 틀이 심하게 굳어져 있다. 수용적이기 보다 배타적이다. 자기 것 이외의 모든 것은 잘못된 것으로 간주한다. 기존의 철학, 사상이나 이념 또한 마찬가지이다. 과학은 또한 자기식 과학만을 고집한다. 그들은 가시적인 물질적 검증만을 주장한다. 의식과 에너지의 차원이 변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 불가시적인 마음과 에너지의 세계가 이 물질세계의 모태인 것을 모른다.
 
종교의 교주들은 원래 그와 같은 종교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 잘못되고 깨지 못한 인간들의 의식을 깨워주려고 했을 뿐이다. 지금의 종교는 후세의 인간들이 그와 같은 종교를 만든 것일 뿐이다.
 
이 지구 상의 기성의 종교와 철학이나 과학이 인간을 구해줄 수는 없다. 그들은 그렇게 몇 천년 간 그렇게 각자의 배를 항해해 왔다. 앞으로도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다. 그 배를 타면 함께 그렇게 흘러갈 수밖엔 없다. 그들은 그 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모른다. 그들은 자기들 이외의 것은 들으려고도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아주 난시(亂視)이고 난청이다.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자기의 에너지 장이 변하면 의식이 변하고 더 강하게 의식이 변하면 인간이 근본적으로 변하게 된다. 이것이 인간들이 구원되는 과정이다. 의식이 변하기 위해서는 오랜 습성의 고정된 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기를 비워야 한다. 산채로 한번 죽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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